육아의 맛(공동육아) 할로윈 파티 > 성내이야기

"사탕 안주면 장난칠거예요~^^"

10월 29일(목), 육아의 맛(공동육아)에 참여하는 영유가정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습니다!

엄마와 함께 호박가방과 부엉이가방을 만들고 복지관 에서 준비한 작은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.  

엄마와 함께 만들기활동하고 끝나는 것 이 아니라 복지관 내 직원들에게 사탕 받으러 다녔습니다! (방역과 소독은 필수! 활동 사전에 진행했습니다^^)

아이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해준 관장님과 직원분들, 그리고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까지 참여해주셔서 할로윈 파티를 함께 즐겨주셨습니다^^

사탕 받는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행복함이 가득했고, 복지관에도 일상의 회복이 잠시나마 찾아온 기분이었는데요~

이번 할로윈파티는 지역 내 영유아가정들이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활동 내내 웃음과 신남이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.

참여한 영유아가정 중 '할로윈 행사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오늘하게 되어 무척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더욱 좋았네요'

'동네이웃들과 함께 할로윈을 보낼 수 있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. 언니, 오빠, 친구들과 사탕 받으러 다니는 추억은 두고두고 이야기 할 것 같네요'

라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.

-일시: 2020. 10. 29.(목) 16시~18시

-장소: 성내종합사회복지관 4층 꿈키움터

-대상: 영유아 총 12가정 (육아의 맛(공동육아) 참여가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