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딤돌교육센터 건의 > 주민의견

저는 복지관 2층 디딤돌교육센터에서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. 저희 아이는 이곳에서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변화들을 겪었으며, 덕분에 저도 이곳에서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대면할 수 있었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 치료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동안 저희(학부모)들이 조금더 편하게 아이들을 기다릴 수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엇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습니다.
저희들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무료하게 프로그램실 앞쪽 의자에 앉거나, 바닥에 앉아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.
저희 학부모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조금 더 편하게 아이들을 기다릴 수 있도록 학부모 대기실을 꾸며주셨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