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공동육아 가정들과 할로윈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할로윈파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동네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성내전통시장 상인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~
아이들은 사전 협의된 성내시장 상점에 방문하여 '사탕 안주면 장난 칠거에요~'라고 무섭게 말하며 사탕 받으러 다녀왔습니다.
이번 활동으로 동네에 상인,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행복함이 가득했으며, 아이들은 좋은 추억거리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