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네트웍스와 함께하는 한 끼 나눔 온 (溫)택트 프로젝트 사업 시작 > 성내이야기

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금일부터 SK네트웍스와 함께하는 한 끼 나눔 온 (溫)택트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.

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식당이 다수 발생하는 요즘,,, 아무것도 안하고 주저앉을 수는 없어 밥집 주인분들이 힘을 합쳐 도시락 판매를 시작하였으며,

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 소상공인의 양질의 도시락을 강동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 어르신 120명에게 매주2회 3달여간 제공하고자 합니다.

또한 (주)요리인류 업체를 활용하여 회현동 소재의 골목식당을 선정할 예정입니다.

(주)요리인류; (요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, 코로나 상황 속 골목식당가의 어려움을 직접 목격하고 식당 상인들의 이야기를 KBS 다큐멘터리로 방영하여 업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활동을 하고 있음.)

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주신 SK네트웍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도시락 제공계획

- 제공횟수: 총17회(주2회)

- 배분계획: 강동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 어르신 120명(강동노인종합복지관,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, 성내종합사회복지관 40명씩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