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중국(한족.조선족)자조모임 진행 > 성내이야기

1.일시: 2018. 9. 9.(일) 09:00~17:00 2.장소 : 인천 차이나 타운, 월미도 3.참여자 : 총 32명(중곡(한족 및 조선족)회원) 4.내용: 2018. 9.9.(일)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2018년 2회차 중국 한족과 조선족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. 중국 차이나타운 인근에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장군 동상을 관람을 시작으로 점심식사(중국 전통음식), 차이나타운 및 송월동 동화마을을 관람 후 월미도 유람선을 승선하여 바다와 각종 공연을 즐기는 한 때를 보냈습니다. 그동안 중국 자조모임은 한족과 조선족이 나뉘어 자조모임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. 이번 연합 자조모임은 한족과 조선족이 함께 함으로써, 서로 소통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. 또한, 자조모임을 통해 본국의 문화를 느끼고 고향의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당일 센터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'즐거우셨나요?‘라는 질문에 대부분 '네!!!!!!!'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으며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함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. 앞으로도 좀 더 즐거운 자조모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가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5.담당자: 박선영 사회복지사(02.478.0126)